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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패션 전망은

1 올봄엔 플라워 패턴이 대세다
올 봄에는 꽃무늬가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형태의 꽃들이 더해지면서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느낌이다. 특히 기하학적인 무늬와 함께 매치하면 그 효과가 배로 커진다. 강렬하면서도 우아함까지 갖춘 꽃무늬 아이템들과 함께 화사한 봄날을 맞이해보길 바란다. (왼쪽부터)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제품, 마르니 2016 SS 캡슐컬렉션 제품, 디올 꾸뛰르 컬렉션 제품 2 2019 트렌드 컬러 '그리너리'
2019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그리너리가 올해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린 계열 색상은 특유의 청량감 때문인지 다른 색상의 아우터나 원피스 등에도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파스텔톤보다 채도가 높고 선명한 색감의 초록색을 활용한다는 점인데 이러한 초록빛은 피부 톤이나 헤어 스타일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더불어 기존 초록색의 차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더 생동감 있고 경쾌해진 분위기 연출 또한 가능해졌으니 참고할 만하다. 3 소재 선택만 바꿔도 새로운 룩 완성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미니멀리즘 열풍 덕분일까? 한 가지 아이템이라도 여러 방법으로 스타일링 하려는 시도가 늘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단의 종류와 특징 파악이 중요하다. 먼저 가죽 원단은 부드럽지만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부드러운 질감의 코튼이나 린넨 등의 천연 섬유를 추천한다. 반면 면섬유는 물세탁 후 자연 건조 시 구김 현상이 발생하지만 세탁기로 빨면